'K리그2 신 춘추전국시대' 맹주로 떠오르는 안양, 5경기 무패행진 초반 기선제압 성공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신(新) 춘추전국시대'의 맹주 자리, 무패 안양이 노린다.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2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 펼쳐지고 있다. '절대강자'와 '절대약자'가 없이 물고 물리는 흐름이 초반부터 이어졌다. 특히 지난 4라운드를 치른 시점에서 K리그2 13개팀이 모두 최소 1승 이상씩 거두는 진풍경이 나왔다. 13개팀 체제에서는 처음이다. 지난 2021년에 4…